최고령 위안부 피해자 정복수 할머니 별세

박재현 기자 2021. 2.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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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가운데 최고령이었던 정복수 할머니가 오늘(12일) 오전 별세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온 정 할머니는 106세로 알려져 왔지만, 실제 나이는 98세로, 위안부 피해 생존자 가운데 최고령이었다고 나눔의 집 측이 밝혔습니다.

이제 우리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15명으로 줄었습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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