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평소 잘 맞춰 주는 편..결혼하고 보니 자기주장 강한 여자더라" (너목보8)

노수린 2021. 2. 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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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하하와 부부생활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는 별, 하하 부부가 출연해 미스테리 싱어의 정체를 밝혔다.

남편인 하하와 경쟁하듯 시청하는데 평소 별이 더 정답을 잘 맞히는 편이라고.

하하는 "현장에 와서 보면 죽어도 못 맞출 거라고 말했다. 별은 지금 오만방자의 끝을 달리고 있다. 와이프에게 할 소리는 아니지만, 오늘 쪼다를 만들겠다"고 경쟁의식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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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별이 하하와 부부생활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는 별, 하하 부부가 출연해 미스테리 싱어의 정체를 밝혔다.

별은 "집에서도 추리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 편"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편인 하하와 경쟁하듯 시청하는데 평소 별이 더 정답을 잘 맞히는 편이라고.

하하는 "현장에 와서 보면 죽어도 못 맞출 거라고 말했다. 별은 지금 오만방자의 끝을 달리고 있다. 와이프에게 할 소리는 아니지만, 오늘 쪼다를 만들겠다"고 경쟁의식을 불태웠다.

그러나 말과 달리 하하는 "의견이 갈릴 경우 무조건 아내에게 맞추겠다"고 선언했다. '평소 잘 맞춰 주는 편이냐'는 질문에 별은 "그런 편이다. 결혼해서 살다 보니 내가 자기주장이 강한 여자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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