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시내버스 하천으로 떨어져..운전기사 1명 경상

심규석 2021. 2. 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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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12일 오후 2시 27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오탄리에서 시내버스가 도로 옆 하천으로 떨어졌다.

[영동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고 당시 버스 안에 승객은 없었다.

운전기사 A(51)씨는 자력으로 대피한 후 119에 신고했다. 119구급대는 경상을 입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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