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공연 기대' 청주시립예술단 연습실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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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023년까지 서원구 사직동 시유지(5천여㎡)에 시립예술단 연습실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국비 등 108억원을 들여 지을 연습실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3천600㎡)다.
2∼3층은 4개 시립예술단 중 2개 예술단 연습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4개 시립예술단이 사용하는 연습실이 낡고 협소해 악기 등을 보관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어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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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2023년까지 서원구 사직동 시유지(5천여㎡)에 시립예술단 연습실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국비 등 108억원을 들여 지을 연습실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3천600㎡)다.
1층은 공연을 할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2∼3층은 4개 시립예술단 중 2개 예술단 연습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4개 시립예술단이 사용하는 연습실이 낡고 협소해 악기 등을 보관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어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립예술단 가운데 무용단은 인근 청주시설관리공단 건물 중 일부를 임대해 연습실로 사용하고 있다.
합창단과 국악단은 청주예술의 전당 지하 1층에, 교향악단은 같은 건물 1층에 각각 연습실을 두고 있다.
시립예술단 단원(상임 단원 기준)은 무용단 32명, 교향악단 67명, 합창단 48명, 국악단 42명이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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