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철 합참의장, 설 맞아 육·해·공군·해병대 격려전화

한상용 2021. 2. 12.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설을 맞아 12일 오전 작전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인 육·해·공군과 해병대 장병들에게 격려 전화를 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원 의장은 동부전선 가칠봉관측소(OP)중대장, 서남단 진도 해안 경계 책임 대대장, 동해 해상감시 경계작전 중인 대구함장, 11전투비행단 비상대기 비행편대장, 대청도·소청도를 방위하는 해병대 대대장 등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참의장 설연휴 격려전화 [합동참모본부 사진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원인철 합참의장은 설을 맞아 12일 오전 작전 현장에서 임무 수행 중인 육·해·공군과 해병대 장병들에게 격려 전화를 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원 의장은 동부전선 가칠봉관측소(OP)중대장, 서남단 진도 해안 경계 책임 대대장, 동해 해상감시 경계작전 중인 대구함장, 11전투비행단 비상대기 비행편대장, 대청도·소청도를 방위하는 해병대 대대장 등과 전화 통화를 했다.

원 의장은 통화에서 "설 연휴에도 변함없이 조국의 땅과 바다와 하늘을 방위하는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이 보장되는 것"이라며 "묵묵히 제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해주고 있는 장병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gogo213@yna.co.kr

☞ 청소년 치매환자 연 200명 육박…발생 원인은
☞ '위안부=매춘부' 하버드 교수 논란에 日학자들 왜 나서나
☞ 130여대 연쇄 추돌 '죽음의 빙판길'…70여명 사상
☞ JYP, '트와이스 한복 의상 블랙핑크 표절' 논란에…
☞ 귀국한 백건우 "윤정희 문제없다" 첫 공개석상 언급
☞ '학폭 논란' 이재영·다영 자매 팀 숙소 떠났다
☞ 로또 1등에게 물었더니…"당첨금으로…"
☞ 전 영부인 나체 사진도 판매…'성인물 제왕'의 죽음
☞ PC방 女손님 잠깐 자리 비운 사이 커피에 소변을…
☞ 문준용 "제 지원서 20여쪽"…곽상도 "뻔뻔하게 왜곡"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