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춘제연휴 첫날 "지역감염 나흘째 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지난 11일 하루 동안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해외 유입 환자로, 중국 내 지역감염 사례는 나흘째 0명을 가리키고 있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전날(2명)보다 10명 증가했으며 지역감염자는 나흘째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무증상 감염자 8명 또한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이들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에서 지난 11일 하루 동안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해외 유입 환자로, 중국 내 지역감염 사례는 나흘째 0명을 가리키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2일 0시(현지시간)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8만974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전날(2명)보다 10명 증가했으며 지역감염자는 나흘째 보고되지 않고 있다.
춘제 연휴 기간(2월11~17일)에 돌입한 중국은 인구 대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방역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고있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무증상 감염자 8명 또한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이들이었다. 중국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기침·발열 등의 증세가 없는 이들을 무증상 감염자로 따로 분류한다.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서는 Δ홍콩 1만77명(사망 191명 포함) Δ마카오 48명 Δ대만 936명(사망 9명 포함) 등 총 1만1715명의 누적 확진자가 보고됐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