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첫날 6타차 22위..캔틀레이 10언더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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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김시우가 첫날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김시우에 1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던 캔틀레이는 신들린 퍼트를 앞세워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시우와 한 조로 나선 캔틀레이는 1983년 톰 카이트, 1997년 데이비드 듀발에 이어 골프 링크스에서 62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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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김시우가 첫날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습니다.
10언더파 62타로 선두로 나선 패트릭 캔틀레이에 6타 뒤진 공동 22위입니다.
김시우는 페어웨이 안착률 78.5%, 그린적중률 72.2%의 안정적인 샷으로 코스를 공략했습니다.
그린에서도 다른 선수보다 0.98타를 덜 치는 등 고른 기량을 펼치며 버디 5개를 뽑아냈고, 보기는 1개에 그쳤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김시우에 1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던 캔틀레이는 신들린 퍼트를 앞세워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시우와 한 조로 나선 캔틀레이는 1983년 톰 카이트, 1997년 데이비드 듀발에 이어 골프 링크스에서 62타를 기록했습니다.
조던 스피스가 7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1라운드를 치른 최경주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75위에 머물렀습니다.
이 대회는 1,2라운드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에서 번갈아 치르고 3,4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엽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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