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 · 첼시 FA컵 '8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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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컵에서 사우스햄튼과 첼시가 8강에 합류했습니다.
사우스햄튼은 울버햄튼과 FA컵 16강 원정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첼시는 2부리그팀 반즐리와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사우스햄튼과 첼시의 8강 합류로 다음 달 20일 열리는 8강 대진표도 완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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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컵에서 사우스햄튼과 첼시가 8강에 합류했습니다.
사우스햄튼은 울버햄튼과 FA컵 16강 원정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사우스햄튼은 2017-18시즌 준결승 진출 이후 3년 만에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사우스햄튼은 후반 4분 대니 잉스의 결승골에 이어 후반 45분 암스트롱의 추가골이 터져 2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첼시는 2부리그팀 반즐리와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첼시는 점유율에서는 72%로 앞섰지만 슈팅수에서는 14대 6으로 밀리며 고전했습니다.
결국 첼시는 후반 19분 리스 제임스의 크로스를 에이브러햄이 밀어 넣어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사우스햄튼과 첼시의 8강 합류로 다음 달 20일 열리는 8강 대진표도 완성됐습니다.
사우스햄튼은 2부팀 본머스를 만나고 첼시는 셰필드와 홈 경기를 치릅니다.
또 에버튼은 맨시티를, 레스터시티는 맨유를 상대합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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