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아깝다 트리플더블'..KCC 2연승 행진

서대원 기자 2021. 2. 12. 0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선두 KCC가 SK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라건아가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급 센터인 라건아는 득점과 리바운드 두자릿수 이상, '더블더블'은 정말 쉽게 하는 선수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206165

프로농구에서 선두 KCC가 SK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라건아가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급 센터인 라건아는 득점과 리바운드 두자릿수 이상, '더블더블'은 정말 쉽게 하는 선수죠.

그런데 어제는 어시스트 실력까지 뽐냈습니다.

27득점에 리바운드 11개, 그리고 양 팀 최다인 8개의 어시스트까지 기록했습니다.

2개만 더했으면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는 거였는데 아깝네요.

라건아와 함께 이정현이 21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김지완은 2쿼터 종료 때 짜릿한 하프라인 버저비터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KCC는 SK를 97대 79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3경기 차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상위 세 팀이 나란히 승리했는데, 2위 현대모비스는 최하위 LG를, 3위 오리온은 KT를 각각 물리쳤습니다.

9위 DB는 인삼공사를 꺾고 이번 들어 처음으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