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한채아 "남편 차세찌와 둘째 계획 없다, 너무 힘들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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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둘째 아이를 낳을 계획이 아직 없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2월 11일 방송된 SBS 설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축구 경기 출전에 도전했다.
또 한채아는 축구에 대해 "집에 가르쳐 줄 사람이 많다. 여자 축구를 한 번 배운 적 있는데 너무 재밌더라"고 말했다.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아들인 차세찌 씨와 2019년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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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둘째 아이를 낳을 계획이 아직 없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2월 11일 방송된 SBS 설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축구 경기 출전에 도전했다.
한채아는 경기 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했다.
가족관계란을 접한 한채아는 "가족관계? 아 배우자. 남편"이라고 말했다. "둘째 안 낳아?"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채아는 "둘째요? 너무 힘들어"라며 손사래 쳤다.
또 한채아는 축구에 대해 "집에 가르쳐 줄 사람이 많다. 여자 축구를 한 번 배운 적 있는데 너무 재밌더라"고 말했다.
한채아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아들인 차세찌 씨와 2019년 5월 결혼했다. 한채아, 차세찌 부부는 슬하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SBS 설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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