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신혼 초 전세금 확 올린 집주인에 쓰레기로 복수" 고백(파란만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이 전셋집 주인에게 쓰레기로 복수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층간소음 문제, 전셋집 임대인과의 갈등 등 다양한 사연을 안고 '파란만장'을 찾았다.
그러면서 이재용은 "조그마한 복수심에 마루에 쓰레기를 모아놓고 (왔다). 소심한 복수를 했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 작게나마 표현해 본 집주인에 대한 불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재용이 전셋집 주인에게 쓰레기로 복수한 사연을 고백했다.
1월 21일 방송된 EBS 1TV ‘인생이야기 파란만장’(이하 '파란만장')에서는 '집 때문에 울고 웃고'라는 주제로 집과 관련된 다양한 설움을 간직한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들은 층간소음 문제, 전셋집 임대인과의 갈등 등 다양한 사연을 안고 '파란만장'을 찾았다. 연예인 게스트 이경애 또한 집주인 눈치를 보던 셋방살이 시절이 있었다.
이에 MC 이재용도 자신의 전세살이 추억을 하나 꺼냈다. 신혼 초이던 95년도, 전세를 사는 도중 요즘과 같은 전세가 폭등을 마주했다는 것. 이재용은 "(전셋집에서) 2년 살고, 더 살고 싶은데 전세가를 확 올리더라.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올리곤 돈 없음 나가라해서 서울에서 서울 외곽으로 경기도로 돈 맞춰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용은 "조그마한 복수심에 마루에 쓰레기를 모아놓고 (왔다). 소심한 복수를 했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 작게나마 표현해 본 집주인에 대한 불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EBS 1TV '인생이야기 파란만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소희, 이사한 새 집 공개…널찍한 거실→서브룸 속 와인 냉장고까지
- 최민환♥율희, 1층 시댁→반지하 신혼집 공개…삼남매 층간소음 걱정없네
- 이윤지♥정한울 집 공개 “테라스 하우스, 친정母 옆집”(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장영란♥한창, 깔끔 식물원 풍 자택 거실 공개 “평온하다”
- 윤현숙, 으리으리 LA 자택서 레깅스 입고 무아지경 춤사위…51세 맞아? [SNS★컷]
- 윤승아, 양양 죽도해변 133평 하우스 근황 공개 “외부 마감 중…곧 완공 예정”(승아로운)
- 파파라치도 비웃는 미녀스타 슬기로운 집콕 연애,톱 남성편력에도 스캔들 걱정 마[여의도 휴지
- 진재영 제주집, 감귤 창고가 수영장 딸린 2층 저택으로…산방산 명품뷰
- ‘270도 전망’ 이시영♥사업가 남편 자택, 안방 벽난로→아들방 잔디 테라스까지
- ‘최민수♥’ 강주은, 궁전 같은 집 내부 공개 “집에서 만든 블루베리 머핀”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