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아들 임신 원한다며 내 속옷 달라고 부탁한 사람도"'맘 편한'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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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속옷을 달라고 부탁한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2월 11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 3회에서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과 함께 MC로 활약했다.
장윤정은 "저 속설 이야기하니까 생각이 난 건데 그 댁이 시부모님이 아들을 너무 원하는 댁인가 보더라. 나한테 속옷이라도 좀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그거 진짜냐. 이동국 씨가 이야기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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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속옷을 달라고 부탁한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2월 11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 3회에서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과 함께 MC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올해 불혹이 된 코미디언 홍현희는 임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산부인과 검사를 받았다. 홍현희는 시어머니와 통화 중 임신 관련 속설을 언급했다.
장윤정은 "저 속설 이야기하니까 생각이 난 건데 그 댁이 시부모님이 아들을 너무 원하는 댁인가 보더라. 나한테 속옷이라도 좀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패널들은 "그거 있다", "그런 사람 있다"고 밝혔다. 안무가 배윤정은 "물구나무 서고 이런 속설도 있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그거 진짜냐. 이동국 씨가 이야기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유리는 "이동국 씨처럼 남자들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뭔가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희는 "남자는 또 시원하게 해야 해서"라고 밝혔고, 배윤정은 "냉동실에 얼린다고 하던데. 팬티를. 음과 양이 잘 맞아야 한다고"라고 말했다.
오 남매 아빠 이동국은 "체질 개선을 해야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해서 나도 3개월 전부터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E채널 '맘 편한 카페'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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