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육상선수 출신 모델다운 유연함(골때리는 그녀들)[결정적장면]

황혜진 2021. 2. 1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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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선수 출신 모델 진아름이 필라테스로 키운 유연성을 공개했다.

진아름은 2월 11일 방송된 SBS 설특집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FC 구척장신 소속 선수로 활약했다.

진아름은 본 경기에서 유효 슈팅으로 두각을 드러냈고, 후반전에서는 한혜진과 함께 최전방 투톱으로 나서 활약했다.

진아름은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로 인연을 맺은 11살 연상 배우 남궁민과 2015년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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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육상선수 출신 모델 진아름이 필라테스로 키운 유연성을 공개했다.

진아름은 2월 11일 방송된 SBS 설특집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FC 구척장신 소속 선수로 활약했다.

진아름은 경기를 앞두고 스트레칭에 돌입했다. 이 가운데 진아름은 두 다리를 뻗고 앉은 채로 상반신을 바닥으로 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두 다리를 목 뒤로 거는 고난도 동작을 어렵지 않게 소화해 모델 동료들을 감탄케 했다.

진아름은 본 경기에서 유효 슈팅으로 두각을 드러냈고, 후반전에서는 한혜진과 함께 최전방 투톱으로 나서 활약했다. 득점에는 실패하자 제작진은 배우 남궁민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저도 굉장히 아쉬웠습니다'라는 자막을 띄웠다.

진아름은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로 인연을 맺은 11살 연상 배우 남궁민과 2015년 교제를 시작했다. 2016년 2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사진=SBS 설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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