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박선주, 별사랑 무대에 "레이디 가가 생각났다"

신소원 2021. 2. 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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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곡 선곡
"대단하다고 생각"
김준수 "초반부터 감동"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미스트롯2'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미스트롯2' 박선주가 별사랑을 극찬했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별사랑은 진심을 담아 태진아의 곡을 선택해 불렀다. 

평소 독한 심사평을 해왔던 박선주는 그의 무대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모든 가수를 통틀어서 별사랑의 음역대를 소화하는 가수가 흔치 않다. 외국에 그런 가수가 있다. 레이디 가가다. 한국의 레이디 가가처럼 성장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안항ㅆ다.

김준수는 "초반의 중저음부터 감동이 강렬하게 다가왔다"라며 "디너쇼를 보는 것 같았다. 보컬에 퍼포먼스까지 완벽한 참가자다. 아이돌 중에서는 내가 그 쪽에 속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별사랑은 이날 심사위원 점수 1000점 만점 중 955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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