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장윤정 "강혜연, 목소리 애교가 덜했다" 아쉬움

손진아 2021. 2. 11.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2' 장윤정이 강혜연의 무대를 보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강혜연은 두 번째 도전자로 나섰다.

특히 강혜연은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부터 귀여운 안무까지 완벽 소화했다.

조영수는 "강혜연은 목소리가 기본적으로 좋다. 이 노래가 살짝 부르기 어려운 노래다. 부르기 굉장히 버거웠을 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미스트롯2’ 장윤정이 강혜연의 무대를 보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강혜연은 두 번째 도전자로 나섰다. 장윤졍의 ‘왔구나 왔어’를 선곡한 그는 자신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미스트롯2’ 장윤정이 강혜연의 무대를 보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미스트롯2 캡처
특히 강혜연은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부터 귀여운 안무까지 완벽 소화했다.

조영수는 “강혜연은 목소리가 기본적으로 좋다. 이 노래가 살짝 부르기 어려운 노래다. 부르기 굉장히 버거웠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까다로운 곡인 걸 감안 했을 땐 소화를 잘했다. 약간의 아쉬움은 굵은 발성이 더 단단해지고 넓어진다. 그 부분이 되게 좋았는데 본인이 갖고 있는 장점이 사라진 것 같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표정에 비해서 목소리가 애교가 덜한 것 같다. 저는 반대로 표정에 비해 목소리는 좀 애교스럽다. 노래도 연기라고 했을 때 표정을 신경 써서 부르는 것처럼 과감한 목소리 연기도 괜찮았을 것 같다”고 평했다.

강혜연의 마스터 점수는 902점을 기록했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