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6시 내고향' 생방송 등장 "저도 소상공인..작은 경제 응원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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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 설 특집에서는 구혜선이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시 내고향' 생방송하러 가는 길"이라며 출연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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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 설 특집에서는 구혜선이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6시 내고향'에서 처음 인사드리는 신인 구혜선"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뒤 "부모님이 경북 예천에 사시는데 이번에 너무 내려가고 싶었다. 아무래도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못 가게 돼서 이렇게 '6시 내고향'에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 화가, 작곡가, 영화감독, 제작자 등으로 일하고 있다며 "저도 소상공인이다. 오늘 소상공인, 작은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응원차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시 내고향' 생방송하러 가는 길"이라며 출연 사실을 알렸다.
그는 "우리 사회 작은 경제를 응원하러 간다"며 "뭘 입어야 할지 몰라서 교복(매일 입는) 입었어요. 6시에 봐요"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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