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목욕탕 관련'·양산 부녀 등 경남서 5명 추가 확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11일 경남도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양산 확진자 4명은 경남 2045부터 2048번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045명이 됐으며, 현재 101명이 입원, 1936명이 퇴원, 8명이 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11일 경남도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누적 확진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거제 1명, 양산 4명이다.
거제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1일 확진된 '거제 목욕탕 관련' 경남 1972번의 지인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양산 확진자 4명은 경남 2045부터 2048번이다.
이들 중 2명은 부녀지간으로 가족인 2042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1명은 40대 여성으로 2045번의 지인이다. 또 다른 1명은 60대 여성으로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이날 오후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045명이 됐으며, 현재 101명이 입원, 1936명이 퇴원, 8명이 사망했다.
vj377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