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26점 · 박철우 17점..한국전력, 선두 대한항공 격파

서대원 기자 2021. 2. 11.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5위 한국전력이 선두 대한항공을 꺾고 상위권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한국전력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홈팀 대한항공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특히 러셀은 28경기 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해 V리그 최다 연속 경기 서브 득점 신기록도 작성했습니다.

2연승을 달린 한국전력은 시즌 14승 14패, 승점 45를 기록해 4위 OK금융그룹(17승 11패.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5위 한국전력이 선두 대한항공을 꺾고 상위권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한국전력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홈팀 대한항공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러셀이 26점, 박철우가 17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특히 러셀은 28경기 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해 V리그 최다 연속 경기 서브 득점 신기록도 작성했습니다.

2연승을 달린 한국전력은 시즌 14승 14패, 승점 45를 기록해 4위 OK금융그룹(17승 11패.

승점 47)을 승점 2점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5연승을 달리던 대한항공은 홈에서 하위권 팀에 덜미를 잡혀 승점 추가에 실패했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