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하나원큐, 여자농구 5위 확정..BNK는 최하위 확정

서대원 기자 2021. 2. 11.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원큐는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63대 62로 이겼습니다.

최근 3연승, 최근 6경기 5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간 하나원큐는 9승 19패를 기록해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5위를 확정했습니다.

반면 최근 6연패에 빠진 BNK는 5승 22패가 되며 남은 3경기 승패와 무관하게 최하위인 6위가 확정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1일 경기에서 하나원큐 신지현(1번)이 BNK 진안과 리바운드 다툼을 하고 있다.

여자프로농구에서 부천 하나원큐가 3연승을 달리며 시즌 5위를 확정했습니다.

하나원큐는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원정 경기에서 63대 62로 이겼습니다.

양인영이 4쿼터 종료 25초 전 역전 결승 득점을 올리는 등 16득점, 7리바운드, 4블록슛으로 맹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최근 3연승, 최근 6경기 5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간 하나원큐는 9승 19패를 기록해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5위를 확정했습니다.

반면 최근 6연패에 빠진 BNK는 5승 22패가 되며 남은 3경기 승패와 무관하게 최하위인 6위가 확정됐습니다.

두 팀은 이미 상위 4개 팀이 나가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좌절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