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이끌 '포스트 모리' 누구?.."정치인 안돼" 분위기

김정기 기자 2021. 2. 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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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요시로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여성 멸시' 발언 논란 끝에 중도 하차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개막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조직위를 이끌 '포스트 모리' 후보군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애초 작년 7월 24일 시작될 예정이던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대회 일정이 1년 순연돼 올해 7월 23일 개막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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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요시로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여성 멸시' 발언 논란 끝에 중도 하차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개막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조직위를 이끌 '포스트 모리' 후보군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애초 작년 7월 24일 시작될 예정이던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대회 일정이 1년 순연돼 올해 7월 23일 개막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그러나 대회를 연기토록 만든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은 아직도 종식되지 않아 올해 대회 개최도 불안한 상황입니다.

일본 내에선 올해 올림픽을 치르는 것에 대해서도 취소하거나 재연기해야 한다고 반응하는 등 부정적인 여론이 80%를 넘고 있습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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