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승용차서 불..인명 피해 없어

박찬근 기자 2021. 2. 11.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0일) 오후 6시쯤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승용차를 몰던 65살 여성 운전자가 황급히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반쯤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 근처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6시쯤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승용차를 몰던 65살 여성 운전자가 황급히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반쯤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룸 근처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