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소방서·파출소 찾아 설 명절 비상근무 격려

손병산 san@mbc.co.kr 2021. 2. 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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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설 연휴를 맞이해 서울 서대문소방서와 동대문 제기파출소를 찾아 명절기간 비상근무를 하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먼저 서대문소방서에서는 "여러분의 노고가 없었다면 K방역을 성공적으로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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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설 연휴를 맞이해 서울 서대문소방서와 동대문 제기파출소를 찾아 명절기간 비상근무를 하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먼저 서대문소방서에서는 "여러분의 노고가 없었다면 K방역을 성공적으로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서대문구에는 많은 대학과 주택지가 모여 있고, 젊은이들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도 많아 각별히 화재예방에 주의를 기울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 총리는 제기파출소를 방문한 자리에선 "다양한 치안유지 활동 뿐 아니라,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와 성범죄 등에 대해서 앞으로도 경찰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손병산 기자 (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85214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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