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4시간 50분"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상황

신정은 기자 2021. 2. 11.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11일) 하루 예상되는 전국 교통량은 378만 대로 예년 명절보다는 적은 편입니다.

주요 정체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청주 부근,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호법분기점 부근,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부근 등 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명절 때마다 면제됐던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징수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11일) 하루 예상되는 전국 교통량은 378만 대로 예년 명절보다는 적은 편입니다.

오후 12시 30분 기준으로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5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목포까지 3시간 50분, 강릉까지는 3시간 1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정체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청주 부근,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호법분기점 부근,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부근 등 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 명절에도 명절 때마다 면제됐던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징수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의 좌석 운영은 금지됐고 음식은 포장만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