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영상통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경향포토]

강윤중 기자 2021. 2. 1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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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설 명절을 맞아 배우 류준열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내·외에서 지내는 국민 8명과 영상통화로 명절 인사를 나눴다.

문대통령은 이날 뉴질랜드 출신 안광훈 신부와 배우 류준열씨, 지소연 선수, 배우 이소별씨, 양치승 관장, 코로나19 미담 사례의 주인공 홍천 오안초등학교 졸업생 강보름 ·신승옥양, 김예지양과 통화했다.

문 대통령이 명절을 계기로 국민과의 영상통화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국민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복·포용·도약의 2021년이 되길 염원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사진=청와대 제공

강윤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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