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첫날 전북 고속도로 대체로 원활..서울~전주 2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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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11일 전북지역 고속도로 구간은 대체로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주 IC까지 소요시간은 2시간20분가량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도내 모든 고속도로 구간에서 정체 없이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장시간 운전 시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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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11일 전북지역 고속도로 구간은 대체로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주 IC까지 소요시간은 2시간20분가량으로 예상된다.
서해안 고속도로 구간인 서서울 요금소에서 군산IC까지는 2시간1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서 전주까지는 약 3시간20분이 걸리겠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북지역을 찾는 귀성차량은 약 26만대로 전망했다. 오전 11시까지 전북을 통과한 차량은 4만1000여대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도내 모든 고속도로 구간에서 정체 없이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장시간 운전 시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시간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이나 한국도로공사 콜센터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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