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오늘 예방접종전문위 회의서 AZ백신 고령자 접종 논의

김서영 2021. 2. 11.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대상을 결정하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 회의가 11일 열린다.

질병청은 이날 공지를 통해 "(예방접종전문위원회 회의가) 이날 오후 4시께 비공개 영상 회의로 개최된다"며 "오늘 심의 결과를 참고해 최종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다음 주 초 브리핑을 통해 종합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의 결과 참고해 최종 접종계획 수립..다음 주 초 종합 발표"
접종 준비 속속…"아스트라제네카 고령층 접종 가능"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대상을 결정하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 회의가 11일 열린다.

질병청은 이날 공지를 통해 "(예방접종전문위원회 회의가) 이날 오후 4시께 비공개 영상 회의로 개최된다"며 "오늘 심의 결과를 참고해 최종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다음 주 초 브리핑을 통해 종합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질병청은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제품을 국내 1호 백신으로 승인함에 따라 오는 26일 접종을 시작한다는 목표하에 19일까지 접종대상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질병청이 밝힌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따르면 1분기에는 코로나19 의료진과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소자, 종사자 등이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sykim@yna.co.kr

☞ PC방 女손님 잠깐 자리 비운 사이 커피에 소변을…
☞ 시속 740㎞ 항공기 바퀴에 숨어 밀항 시도 소년…결과는
☞ 미 '허슬러' 발행 래리 플린트 사망…성인물업계 논쟁적 인물
☞ 브라질 주택가서 개 통째로 삼킨 7m 아나콘다 생포
☞ "사랑해서 불 질렀다" 어느 방화범의 엉뚱한 궤변
☞ 프로배구 이재영·다영 자매 '학폭' 논란에 결국…
☞ 이정재가 '체험 삶의 현장' 뛰던 시절…KBS '라떼는'
☞ 머스크 "아들 위해 도지코인 샀다"…가상화폐 또 급등
☞ 구치소서 설 맞는 박근혜·이재용…MB, 안양교도소 이감
☞ 이별 위로금 못받자 전남친 알몸사진 협박 50대女 집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