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범 내려온다" "복 내려온다"..육군, 새해 영상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이 설 연휴를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통해 밴드 '이날치'의 커버곡 '범 내려온다' 영상을 업로드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게재된 이 영상은 11일 오전 기준 조회수를 1만9000회 이상 기록했다.
이곳에서 육군군악의장대대 장병들은 직접 편곡한 곡을 연주했다.
육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국민과 장병들에게 특별한 신년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육군이 설 연휴를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통해 밴드 '이날치'의 커버곡 '범 내려온다' 영상을 업로드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게재된 이 영상은 11일 오전 기준 조회수를 1만9000회 이상 기록했다.
영상의 배경은 천안 독립기념관이다. 이곳에서 육군군악의장대대 장병들은 직접 편곡한 곡을 연주했다.
'범 내려온다'는 가사는 '복 내려온다' 등으로 개사됐다. 장병들은 영상에서 절도 있는 의장 공연과 탈춤 퍼포먼스를 보였다. 메인 보컬은 육군 유일의 판소리 전공 군악부사관인 유영경 상사가 맡았다.
육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국민과 장병들에게 특별한 신년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somangcho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