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로 첫 현장결제하고 최대 9.4만원 받으세요"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네이버는 설 연휴를 맞아 네이버페이 포인트 현장결제로 할인마트, 백화점, 카페 등 일부 제휴 브랜드에서 첫 결제 시 최대 9만4000원 상당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밀구루 삼성점에서 각각 5만원 이상 첫 결제 시 1만 포인트 ▲AK 플라자에에서 3만원 이상 첫 결제 시 1만 포인트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첫 결제 금액의 7% (최대 5만 포인트) ▲카페베네와 탐앤탐스에서 각각 2000원 이상 첫 결제 시 2000포인트를 돌려준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오는 11일까지, 그 외 가맹점은 모두 28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별로 1인 1회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네이버페이 홈에서 상단의 ‘현장 결제하기’를 터치하면 나타하는 QR코드를 이용해 결제하면 된다.

결제할 때 포인트가 부족한 경우, 네이버페이에 등록한 계좌에서 1만원 단위로 자동 충전 후 결제된다.

한편, 오는 28일까지 가까운 편의점 및 전국 10만여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로 생애 첫 결제 후 ‘포인트 뽑기’에 참여하는 모든 이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제휴 브랜드별로 진행되는 페이백 혜택과 동시에 참여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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