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우수품종상' 출품 신청 다음 달 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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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종자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우수품종상'에 출품하기 위한 품종 신청을 다음달 3일까지 받는다고 국립종자원이 11일 밝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 육종의 저변을 확대해 육종가의 사업 의욕을 높이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한국 종자산업의 미래는 우수한 신품종을 육성하고 혁신적이면서 경쟁력이 있는 품종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데 있다"며 "육종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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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우리나라 종자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우수품종상'에 출품하기 위한 품종 신청을 다음달 3일까지 받는다고 국립종자원이 11일 밝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 육종의 저변을 확대해 육종가의 사업 의욕을 높이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출품 대상은 최근 10년간(과수·임목류 15년) 국내에서 육성된 모든 품종이다. 품종보호에 등록되거나 국가품종목록에 등재된 식량, 사료, 채소, 화훼, 과수, 버섯, 특용, 산림 등을 아우른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종자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한국 종자산업의 미래는 우수한 신품종을 육성하고 혁신적이면서 경쟁력이 있는 품종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데 있다"며 "육종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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