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다세대 주택서 40대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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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인 10일 오후 5시 23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40대 여성이 숨지고 30대 여성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 당시 "다세대 주택에서 집단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품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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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30대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인 10일 오후 5시 23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40대 여성이 숨지고 30대 여성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건 당시 "다세대 주택에서 집단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방안에는 인천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함께 쓰러져 있던 30대 여성은 질식 등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서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품이 발견됐다.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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