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배송합니다" 문자 열었더니.. 스미싱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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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비대면' 설 연휴를 맞이했다.
문종현 이스트시큐리티 ESRC센터장(이사)은 "이번 설 연휴는 코로나19 확산세로 방역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비대면 환경에서의 교류와 콘텐츠 소비를 위한 스마트폰 사용량이 급증해, 해커들이 이를 타깃으로 집중 공격을 수행할 수 있다"며 "스마트폰과 PC를 사용할 때 반드시 보안수칙을 준수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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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과 이스트시큐리티 등 보안업계에 따르면 올 설 연휴에는 비대면 소통과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를 노려 사이버공격이 증가할 수 있다.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메시지를 받거나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전 잠시 멈춰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무료 와이파이 사용 시, 서비스 제공자를 반드시 확인하고 금융 거래는 자제해야 한다. 해커들이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장소의 공유기를 해킹하거나 기관을 사칭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해 접속 기기의 정보 탈취를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가능한 공개된 무료 와이파이 사용을 자제하고 꼭 필요한 경우라면 와이파이 시 금융 거래는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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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기자 dh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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