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설 연휴 금융시장 모니터링 강화

연지안 2021. 2. 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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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설 연휴 기간 중 국제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이 강화된다.

한국은행은 본부 외자운용원과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동경 등 주요 금융 중심지 소재 국외 사무소와 연계해 설 연휴 동안 국제 금융시장과 한국 관련 지표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만금융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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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확산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설 연휴 기간 중 국제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이 강화된다.

한국은행은 본부 외자운용원과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동경 등 주요 금융 중심지 소재 국외 사무소와 연계해 설 연휴 동안 국제 금융시장과 한국 관련 지표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만금융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4일 오후 3시에는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연다. 국제 금융시장 상황 변화와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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