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오전 11시 정점일 듯"
안희재 기자 2021. 2. 11. 05:57
▲ 10일 오후 헬기에서 바라본 경기도 화성 비봉IC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설 연휴 첫날 전국 고속도로에는 귀성 차량이 점차 몰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 전국 교통량은 378만 대로 예년 명절보다는 적은 편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자가용 이용자가 늘면서 도로 곳곳이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방향은 오전 11시, 귀경 방향은 오후 12시부터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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