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날 고속도로 귀성길 일부 정체..오전 1시 이후 해소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늦은 저녁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귀성하는 차량들이 몰리며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귀성길 정체는 다음날(11일) 새벽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0분 현재 고속도로는 경부선 부산방향 한남~서초 4㎞ 구간과 옥산분기점 부근~청주 부근 11㎞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늦은 저녁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귀성하는 차량들이 몰리며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귀성길 정체는 다음날(11일) 새벽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0분 현재 고속도로는 경부선 부산방향 한남~서초 4㎞ 구간과 옥산분기점 부근~청주 부근 11㎞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선 목포방향으로도 서평택~서해대교 3㎞ 구간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 고속도로는 오후 6~7시쯤부터 최대로 정체를 빚은 가운데 11일 오전 1~2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방향 상행선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9~10시쯤 풀려 비교적 원활한 소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