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개관 앞둔 ′Remember1910′ 현장 찾은 조광한 남양주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0일 오후 'Remember1910'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경술국치의 아픔과 숭고한 희생의 역사를 담은 'Remember1910'은 이석영광장과 함께 남양주시가 자랑하는 '3축' 가운데 가장 활발히 사업이 진행중인 '이석영 축'의 시작인 만큼 이석영 선생의 헌신과 독립투쟁의 역사를 담아내고 시민들이 편하게 쉬면서 역사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술국치의 아픔과 숭고한 희생의 역사를 담은 ‘Remember1910’은 이석영광장과 함께 남양주시가 자랑하는 ‘3축’ 가운데 가장 활발히 사업이 진행중인 ‘이석영 축’의 시작인 만큼 이석영 선생의 헌신과 독립투쟁의 역사를 담아내고 시민들이 편하게 쉬면서 역사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조광한 시장은 “역사적 공간인 만큼 철저한 고증을 거치고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 방안도 세세하게 검토해 준비해야 한다”며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만큼 끝까지 세심하게 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주택, 20년 이상이 절반”…'현금청산' 공포 확산
- 김종인, 미혼모 시설서 "정상 엄마 많지 않아"
- '아내의 맛' 윤석민 "장모 김예령에 첫눈에 반해"
- 이다영·이재영 학폭 인정→사과…폭로자 "허무하다"
- 어디든 돈 묻어두면 다 오른다…점차 고개드는 '인플레 공포'(종합)
- SNS로 유인해 초등생 성폭행하고 협박한 30대, 검거
- 원희룡, '100만원 기본소득' 꺼내든 이재명에 "가짜 약장수"
- [단독]'하극상' 의혹 부사관 문건 입수…'상관모욕' 등 21건 혐의
- 장윤정 "아들 갖고 싶다며.. 내 속옷 달라는 사람 있어"
- 여자 배구선수 학폭 의혹.."SNS보니 과거는 까맣게 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