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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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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과 보습학원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43명 늘어 누적 100명에 육박했습니다.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었던 영생교 교리와 예배 관행을 취재했습니다.
▷ [현장] 영생교 감염 100명 육박…학원생 동선 추적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05163 ]
▷ 영생교 교리대로 '매일 예배'…"마스크 안 썼다"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05166 ]
▷ "좁은 방에서 여럿 생활"…집단생활이 낳은 감염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05167 ]

2.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국내에서 처음 최종 사용 허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만 65세 이상에 대한 사용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아 사실상 현장 의사들에게 최종 판단을 맡겼습니다.
▷ 국내 1호 백신은 아스트라…고령자는 의사 판단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05168 ]
▷ 아스트라 백신 고령층 접종, 나라마다 다른 이유는?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05169 ]

3.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이모 부부가 119 신고를 했을 당시 전화 녹취록을 입수했습니다. 녹취록에는 "아이를 때렸다"거나 "물에 빠뜨렸다"는 등 횡설수설했던 상황이 담겨 있습니다.
▷ [단독] 울먹이며 "때려서 물에 빠뜨려"…이모 부부 구속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05181 ]

4. 음주운전 등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해도 피해자 가족이 수사 과정이나 결과를 알지 못한 채 사건이 종결되고 있습니다. 5년 전 법이 바뀌었는데, 정보 제공에 인색한 검찰 관행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택시기사의 죽음…가족도 모른 채 사건 종료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05185 ]
▷ 5년 전 '의무 통지'로 변경…잘 모른다는 검찰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205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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