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개최.."한일 관계 개선 노력 지속"

박원경 기자 2021. 2. 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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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오늘(10일) 오후 서훈 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정의용 신임 외교부 장관과,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논의를 위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안보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유관국과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 또 호르무즈 해협 선박 억류사건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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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오늘(10일) 오후 서훈 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정의용 신임 외교부 장관과,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논의를 위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안보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유관국과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 또 호르무즈 해협 선박 억류사건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는 지난해 말 출범한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현황을 점검하고, 설 연휴 코로나19 상황 점검과 함께 외교 안보 부처들도 방역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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