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선 차관, 유럽연구소 직원들과 온라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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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10일 설을 맞아 온라인으로 KIST 유럽연구소 등의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는 KIST 유럽연구소 뿐만 아니라, KIC유럽(독일 주재), 한-EU 연구협력센터(벨기에), 한러 과학기술협력센터(러시아), 한국연구재단 스웨덴사무소(스웨덴) 등 유럽각지에서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평소 유럽에서 연구하며 느끼는 국내와의 연구환경 차이, 해외 생활의 어려움 등 직원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개인적인 애로사항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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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10일 설을 맞아 온라인으로 KIST 유럽연구소 등의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KIST 유럽연구소는 1996년 한-EU 공동연구 및 산업체 지원 등을 목표로 독일 자브뤼켄 에 설립된 정부출연연구소로서, 한-EU 과학기술협력 활성화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KIST 유럽연구소 뿐만 아니라, KIC유럽(독일 주재), 한-EU 연구협력센터(벨기에), 한러 과학기술협력센터(러시아), 한국연구재단 스웨덴사무소(스웨덴) 등 유럽각지에서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평소 유럽에서 연구하며 느끼는 국내와의 연구환경 차이, 해외 생활의 어려움 등 직원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개인적인 애로사항을 이야기 했다.
정병선 차관은 “멀리 타국에서 가족·친지와 떨어져 업무에 전념하느라 고생한다. 여러분의 노력으로 유럽과의 기술교류가 활발해 지고 있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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