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현장 근무자 만난 김경수 "여러분 덕분에"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2. 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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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가 설 연휴 하루 전인 10일 코로나19 등 재난 현장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통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 경보통제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 번째 명절이지만, 아직 위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연휴 기간 불의의 사고 가능성도 늘 있게 마련이다"며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해 도민 안전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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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대응 체계 유지해 도민 안전 지켜 달라"
경남도청 제공
김경수 경남지사가 설 연휴 하루 전인 10일 코로나19 등 재난 현장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통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 경보통제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경남도청 제공
그리고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 번째 명절이지만, 아직 위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연휴 기간 불의의 사고 가능성도 늘 있게 마련이다"며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해 도민 안전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청 제공
이어 김 지사는 구내식당과 청원경찰 사무실, 청사관리 근무자 대기실도 찾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그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자기의 자리를 지켜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 각자의 일에 충실할 수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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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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