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현장 근무자 만난 김경수 "여러분 덕분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설 연휴 하루 전인 10일 코로나19 등 재난 현장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통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 경보통제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 번째 명절이지만, 아직 위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연휴 기간 불의의 사고 가능성도 늘 있게 마련이다"며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해 도민 안전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통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 경보통제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 번째 명절이지만, 아직 위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연휴 기간 불의의 사고 가능성도 늘 있게 마련이다"며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해 도민 안전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자기의 자리를 지켜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 각자의 일에 충실할 수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침묵 깬 靑 "월성원전, 사법적 판단 대상 되는 것 납득할 수 없다"
- [이슈시개]여자배구 학폭 논란…"가해자 측 연락왔다"
- 미얀마 쿠데타 발발 직전까지 협상…수치 "인지했으나 담판 결렬"
- "왜 인출하세요?" 피싱 막은 은행 직원의 한 마디
- 일자리 구해 2천km 달려왔는데 무급…부부 딱한 사연
- 설인데 텅 빈 지갑에 긴 한숨…"우린, 언제까지 버텨야 하나요"
- 7살 딸 며칠씩 혼자 두고 내연남 만나러 간 엄마, 기소의견 송치
- 29번째 단독 채택…김은경 구속, 백운규 수사도 여권 부담
- 황희 청문보고서도 與 단독 채택…野 항의 퇴장
- 5명에게 새 삶…뇌사판정 60대, 각막 등 장기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