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4명 추가 확진..확진자 접촉·감염경로 조사 등(종합)

강대한 기자 2021. 2. 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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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추가된 신규 확진자 3명은 경남 2041번부터 2043번까지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040명이 됐으며, 현재 104명 입원, 1928명 퇴원, 8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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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안은나 기자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10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추가된 신규 확진자 3명은 경남 2041번부터 2043번까지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양산에서 2명, 창원에서 1명이다.

양산 확진자 중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며, 다른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 1명도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1시30분 이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1명은 창원에 거주하며, 가족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아 본인은 접촉자로 격리 중에 있다가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040명이 됐으며, 현재 104명 입원, 1928명 퇴원, 8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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