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영 위더스제약 대표, 대한씨름협회에 3억 원 기부

유병민 기자 2021. 2. 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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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센트럴병원은 "성대영 대표가 민속 경기인 씨름의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위더스제약은 2013년부터 대한씨름협회가 개최하는 설날·단오·추석 대회 등을 후원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씨름협회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씨름대회인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대회'는 이날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개막했으며 이달 15일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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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영 위더스제약 대표이사

의료법인 석경의료재단 시화센트럴병원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성대영 위더스제약 대표이사가 대한씨름협회에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시화센트럴병원은 "성대영 대표가 민속 경기인 씨름의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위더스제약은 2013년부터 대한씨름협회가 개최하는 설날·단오·추석 대회 등을 후원해 왔으며, 2018년부터는 씨름협회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씨름대회인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대회'는 이날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개막했으며 이달 15일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사진=시화센트럴병원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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