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본부장, 성 김 美 차관보 대행과 대북 정책 검토 협의

곽상은 기자 2021. 2. 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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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양측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어제 기자단과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가급적 조기에 달성하는 것은 한미 간 공동의 목표이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이뤄나가냐 하는 데 대한 의견조율도 굉장히 용이하게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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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늘(10일) 오전 성 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과 유선협의를 했습니다.

외교부는 양측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과정을 포함해 앞으로도 한미 간 각급에서 밀도 있는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어제 기자단과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가급적 조기에 달성하는 것은 한미 간 공동의 목표이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이뤄나가냐 하는 데 대한 의견조율도 굉장히 용이하게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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