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용범 "4차 재난지원금 공감..설 이후 당정청 본격 논의"
한광범 2021. 2. 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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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코로나19 경제상황이 심각한 점을 감안해 민생지원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4차 재난지원금 추경 규모나 내용, 시기에 대해선 설 연휴 이후에 당정청이 각자 입장을 정리해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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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차관, 경제중대본 브리핑
[세종=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코로나19 경제상황이 심각한 점을 감안해 민생지원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4차 재난지원금 추경 규모나 내용, 시기에 대해선 설 연휴 이후에 당정청이 각자 입장을 정리해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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