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장관, 설 앞두고 시장·선별진료소·육아원 찾아

강민구 2021. 2. 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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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둔 10일 청주우체국 등을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인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장상인들과 이용 고객,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는 날을 앞당기기 위해 우리 기술로 신속진단키트·치료제·백신을 서둘러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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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찾아 우편물 집배실 등 점검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둔 10일 청주우체국 등을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

최기영 장관은 소통우편물 구분작업장, 집배실 등을 둘러보며 “집배인력의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청주시 서원구의 ‘사창시장’에 들러 과일, 쇠고기 등 물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의 설 경기를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 서원보건소도 방문해 위문 물품과 격려금을 전달했고, 인근 아동복지시설인 ‘충북육아원’을 찾아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과 과기부 직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인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장상인들과 이용 고객,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는 날을 앞당기기 위해 우리 기술로 신속진단키트·치료제·백신을 서둘러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시장을 방문해 위문물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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