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가 정상화 최선"..주호영 "4·7 보선 사력 다해 승리"

김민성 기자 2021. 2. 10.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국민과 하나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당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에서 설 명절 인사를 전하며 "수권정당으로서 코로나19 이후 경제와 사회 변화에 대비 체제를 갖추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변화를 선도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野 지도부 설 명절 메시지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9일 서울 서대문구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애란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국민의힘 제공) 2021.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국민과 하나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당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에서 설 명절 인사를 전하며 "수권정당으로서 코로나19 이후 경제와 사회 변화에 대비 체제를 갖추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변화를 선도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국민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 협조로 코로나19를 버텼다"면서 "올해엔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간절히 바라 본다"고도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시장들의 성범죄로 치러지는 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내년 대선에 어떻게 국민에게 표를 달라고 할 수 있겠나. 사력을 다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4·7 재보궐선거에서 승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m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