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합동 콘서트 개최.."강다니엘·아이즈원, 14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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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대표 아이돌 14팀이 온라인 라이브 합동 콘서트를 꾸민다.
엔씨소프트 측은 10일 "유니버스 첫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유니-콘'(UNI-CON)이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세계 동시 생중계 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니-콘'에 참여하는 14팀의 모든 아티스트들은 현재 오감을 사로잡을 무대를 준비 중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기대해달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유니-콘'은 14일 오후 6시부터 미리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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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K팝 대표 아이돌 14팀이 온라인 라이브 합동 콘서트를 꾸민다.
엔씨소프트 측은 10일 "유니버스 첫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유니-콘'(UNI-CON)이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세계 동시 생중계 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CIX, 아스트로,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AB6IX, 에이티즈, 위아이, 크래비티가 참여한다.
아이즈원은 '유니-콘'에서 특별 무대도 예고했다. 지난달 26일 발표한 유니버스 뮤직 첫 번째 신곡 '디-디-댄스'(D-D-DANCE)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유니-콘'에 참여하는 14팀의 모든 아티스트들은 현재 오감을 사로잡을 무대를 준비 중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기대해달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온라인 공연의 장점도 살린다. XR(확장현실) 기술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5개의 실시간 스트리밍 멀티뷰로 콘서트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도 전한다.
'유니-콘'은 14일 오후 6시부터 미리 입장 가능하다. 본 공연은 총 4부로 구성됐다.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유니버스 이용자 누구든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추후 유니버스 오리지널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비하인드 및 인터뷰도 유니버스 앱에서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세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 수칙도 철저히 지킨다. 관계자는 "'유니-콘' 공연은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클렙(Klap),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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