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창의융합형 인재 1천666명 선발 공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남의 더 큰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융합형 인재 1천666명을 새로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발 규모는 지난해보다 127명이 줄었지만,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공직 다양성을 확보하고 사회적 약자 등의 공직 진출 기회를 적극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73명, 저소득층 35명, 기술계 고졸(예정)자 19명, 국가유공자 9명을 일반모집과 구분해 선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남의 더 큰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융합형 인재 1천666명을 새로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발 규모는 지난해보다 127명이 줄었지만,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도는 뉴딜 연계 사업, 자치경찰제 도입, 감염병 대응,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등 시급한 국가 정책사업 인력 수요와 공공부문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인력 증가요인을 고려한 선발 규모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러한 선발계획을 담은 '2021년도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 홈페이지 시험정보(http://www.gyeongnam.go.kr)에 공고했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3명, 7급 46명, 8급 95명, 9급 1천456명, 연구·지도사 66명이다.
일반행정 9급이 546명으로 전체의 32.8%를 차지한다.
공직 다양성을 확보하고 사회적 약자 등의 공직 진출 기회를 적극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73명, 저소득층 35명, 기술계 고졸(예정)자 19명, 국가유공자 9명을 일반모집과 구분해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시험의 가장 큰 변화는 '학예·기록 연구사 분야'를 분리해 필기시험을 치른다.
이에 따라 임용시험은 지난해보다 1회 늘어난 총 4회 치러진다.
의무·수의직 임용시험은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고, 면접시험은 면허 취득 시기와 직무 시급성 등을 고려해 3월 15일부터 16일까지(원서접수 2.22∼24) 시행한다. 학예·기록 연구사 임용시험은 3월 27일 필기시험(원서접수 2.22∼24)을 치른다.
8·9급 공개 경쟁 임용시험은 6월 5일 필기시험(원서접수 3.29∼4.2)을 시행한다.
7급 행정직 공개 경쟁과 연구·지도직, 9급 고졸(예정)자 및 운전직 등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10월 16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bong@yna.co.kr
- ☞ 입 연 윤정희 다섯 동생들 "청와대 청원글 우리가 썼다"
- ☞ 브라질 주택가서 개 통째로 삼킨 7m 아나콘다 생포
- ☞ 치어리더의 고발 "대학 기부금 유치 위해 성적 대상물 전락"
- ☞ 약혼 1주만에 싸늘한 주검된 중국계 예일대생
- ☞ 7세 딸 혼자 두고 내연남 만나러 지방에 간 50세 엄마
- ☞ 돌아온 쯔양, KBS '6시 내고향'서 산천어 먹방
- ☞ 이별한 남성 알몸 사진으로 협박한 50대 여성 집행유예
- ☞ SNS서 초등생 꾀어 성폭행 후 달아난 30대 경기도서 검거
- ☞ '마약왕의 유산' 하마 개체 급증에 콜롬비아 당국 거세 검토
- ☞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 샀는데 비트코인 급등하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