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6연패 vs 인천도시공사 첫 우승..핸드볼 챔프전 13일 개막

배정훈 기자 2021. 2. 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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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이 오는 13일과 15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펼쳐집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올해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하면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의 금자탑을 쌓게 됩니다.

2011년 출범한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두산은 2014시즌에만 웰컴론코로사에 우승컵을 내줬고 나머지 시즌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독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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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이 오는 13일과 15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펼쳐집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올해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하면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의 금자탑을 쌓게 됩니다.

2011년 출범한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두산은 2014시즌에만 웰컴론코로사에 우승컵을 내줬고 나머지 시즌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독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정규리그 2위 인천도시공사는 어제(9일) 열린 플레이오프에서 SK를 24대 23으로 따돌리고 두산의 결승 상대로 나서게 됐습니다.

챔피언결정전은 13일 1차전, 15일 2차전으로 진행되며 두 경기에서 더 많은 승점을 얻는 팀이 우승컵을 가져갑니다.

두산과 인천도시공사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 전적은 3승 1패로 두산이 앞서 있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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