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44명.."수도권에서만 344명 발생"

남주현 기자 2021. 2. 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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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9일) 444명 발생해서 엿새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30명을 제외한 414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69명, 경기 157명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344명이 확진됐고, 부산 18명 등 비수도권에서 70명 나왔습니다.

코로나19로 4명이 또 숨져서 누적 사망자는 1천48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식약처는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검증 마지막 단계인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해서 발표합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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