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대규모 업데이트 '트리니티' 사전예약

그라비티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의 ‘트리니티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그라비티는 신규 직업 ‘닌자’, 신규 지역 ‘정령의 나라’, 5차 전직 점핑 기능 등을 이달 추가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은 업데이트전까지 접수한다.

그라비티는 사전예약자에게 사전예약 기념 게임의상, 프레이 코인, 매직연티켓 등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최신 콘솔 게임기, 넷플릭스 1년 무료 이용권 등도 선물한다.

그라비티는 업데이트 내용도 공개했다. 닌자, 정령의 나라, 5차 전직 점핑은 물론 유명 애니메이션 ‘슬레이어즈’와의 제휴 콘텐츠도 소개했다.

22일까지 쿠폰 이벤트도 연다. 사전예약 참여 후 서버와 캐릭터 ID를 입력한 이용자에게 스타 무기 의상 교환권, 반짝이는 스타룬, 모험 여행 특전 등을 선물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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